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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최종우승 케이티김, 소속사 YG 선택 "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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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케이티김의 통쾌한 역전승이다. 생방송 무대에 들어서면서 압도적인 기량을 뽑았지만, ‘K팝스타4’ 전체를 본다면 우승과 거리가 먼 턱걸이였다. 하지만 최종 결과는 우승이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4’ 21회는 정승환과 케이티김의 결승전으로 꾸며졌다. 라이벌의 화제곡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라는 1라운드에 이어 자유곡 2라운드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케이티김은 1라운드 미션으로 정승환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받아 들었다. 케이티김만의 매력을 소화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심사위...

오늘의 신문 - 2024.05.1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