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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끌어안는 새누리당,추모 노란리본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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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영 정치부 기자) 오는 16일이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됩니다. 새누리당은 그간 세월호 문제에 지나치게 수세적으로 대응해왔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세월호 참사 초기에는 몇몇 의원들의 실언이 구설에 오르기도 했지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는 지금, 새누리당의 대응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변화를 이끈 것은 유승민 원내대표입니다. 유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당선 직후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등 여권 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도해왔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10일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에게 “4·16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를 위해 당 소속 의원님들 전원이 노...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