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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공채 지원자들이 축령산에 오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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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한경 잡앤조이 기자) "의욕·노력·창의력만 가지고 있으면 우리 회사의 일원 될 수 있다, 2년 전 공채 때 10개 매장에서 알바하며 추천서까지 받아온 지원자 안 뽑을 수 없더라"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면접현장에서 나온 강태선 대표이사의 조언이다. 8일 블랙야크·동진레저의 2015 대졸 신입공채 산행면접이 열렸다. 블랙야크는 지난 2013년 신입공채부터 지원자와 면접관이 등산복 차림으로 함께하는 산행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단체 산행을 통해 지원자의 도전정신이나 리더십, 팀워크 등을 평가하기 위한 면접 방식이다. 아웃도어 전문업체의 특색을 반영한 블랙야크의 독특한 산행...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