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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세계 책의 수도' 행사 걱정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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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문화스포츠부 기자) 인천광역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2015 세계 책의 수도’입니다. 세계 책의 수도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기념하며 독서와 저작권 진흥 등을 위해 2001년부터 지정돼왔습니다. 인천은 삼수 끝에 세계 책의 수도가 됐는데요, 국내에선 최초,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입니다. 4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빌 게이츠는 하버드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며 “이 시대가 출판과 문화가 발전하고 인문...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