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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에 창업한 日 여고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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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국제부 기자) 정보통신(IT) 기술의 발달로 창업 환경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다면 과거에 비해 소규모 창업의 기회가 훨씬 많아진 것이죠. 최근 일본에서는 여고생 사장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199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고생 시이키 리카의 얘기입니다. 얼핏 보면 여느 여고생과 다를 것 없지만 그는 2013년인 중학교 3학년 때 창업을 한 어엿한 사장이랍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시이키 리카의 창업 사연을 집중 조명한 것이 눈에 띕니다. 그가 처음 창업 의지를 가족에게 밝힌 건 2012년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였습니다. 아침식사를 준비 중이던 아버...

오늘의 신문 - 2024.05.1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