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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피니트H "아직 잘하는 것 반의반도 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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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한경 텐아시아 기자) 2년 만이다. 동우와 호야의 음악이 다시, 세상에 나왔다. 인피니트의 힙합 유닛 그룹 인피니트 H. 이들의 두 번째 앨범 ‘플라이 어게인(Fly Again)’엔 둘의 음악적 욕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우리가 쓴 우리의 얘기가 나왔다는 게 좋았다”고 말한 것처럼, 동우와 호야는 이번 앨범으로 인피니트H만의 색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두 사람이 직접 수록곡 대부분의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어 무대에 섰다. 아직까지 “반의반도 안 보여줬다”며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 두 남자를 ‘예뻐’ 활동 마무리 즈음, 만났다. Q. ‘예뻐’로 1위를 다섯 번이나 했다. 축하한다. 동우...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