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위 아 영' 노아 바움백 감독의 2040 세대공감 무비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프란시스 하’ 노아 바움백 감독의 신작 ‘위 아 영’이 5월 국내 개봉된다. ‘위 아 영’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단 하나 부모가 되는 행복을 누리지는 못한 조쉬(벤 스틸러)와 코넬리아(나오미 왓츠) 부부가 우연히 자유로운 영혼의 힙스터 커플 제이미(아담 드라이버)와 다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나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삶의 에너지와 열정을 다시금 회복하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고 위트 있는 코미디로 그려낸 영화. ‘프란시스 하’를 통해 20대 취업 준비생의 ‘웃픈’ 순간들을 리얼하게 그려냈던 노아 바움백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자유를 추구하는 20대 ...

오늘의 신문 - 2024.07.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