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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범 감독 '산다'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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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박정범 감독의 영화 ‘산다’가 제1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산다’는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제1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K-인디펜던트(independent) 심사위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3회를 맞는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며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는 영화제. 지난 3월 29일 진행된 폐막식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산다’에 대해 영화제 측은 “박정범 감독의 거침없고 사실적인 관점에 주목했고, 또한 그 표현 방법에 존경의 뜻을 표한다. 빛나는 현...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