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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의 최재성 의원이 축구에 꽂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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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정치부 기자,국회반장) 올해 만 50세가 된 최재성 의원은 내노라하는 축구 마니아다. 선수못지 않게 축구를 많이 하는 그에겐 ‘축구에 미쳤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법하다. 친분이 있는 이회택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이 “최의원, 대체 언제까지 그렇게 미친듯이 축구를 할거냐"라고 물으면 “국가대표팀에서 뽑아줄때까지..."라며 농(弄)을 주고받는 것만 봐도 그의 유별난 축구사랑을 엿볼 수 있다. 최 의원은 일주일에 평균 7번 이상 공을 찬다. 평일에는 국회 사무처 직원들로 구성된 동호회에서 1시간 이상 축구를 한 후에야 의정활동을 시작한다고 한다. 출장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빠...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