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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아중 "어떻게 보일까보다 작품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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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김아중에게서는 신중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이 느껴진다. 한 마디 한 마디 정성을 담아 얘기하는 목소리는 가볍지 않지만 진심이 담겨 있다. 청춘 스타로 데뷔해 벌써 연기생활 11년차. 20대의 발랄함을 넘어서 이제는 자신만의 연기를 만들어갈 때라는 판단에서였는지 올 초 만난 SBS ‘펀치’에서는 처음으로 엄마 역할도 도전했다. 이미지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폭을 넘나드는 연기를 고수하겠다는 의지도 읽힌다. 조금씩 한계를 넘어서는 행보에 도전하는 여배우의 모습에서는 이미 가진 것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신념마저도 엿보인다. Q. 상반기 도전한 SBS ‘펀치...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