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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피에스타 "섹시 아이콘 보다 가수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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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피에스타가 데뷔 4년차에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기까지 많은 콘셉트와 변화를 겪어야 했다. 데뷔곡 ‘비스타’로 파워풀한 모습, ‘아무 것도 몰라요’에서는 애교 가득한 모습, ‘하나 더’에서는 작정한 섹시를 선보이며 다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하나 더’ 이후 8개월 만에 돌아온 피에스타의 이번 변화는 고급스러운 섹시다. 타이틀곡 ‘짠해’는 의자와 재킷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감성적인 측면을 살렸다. 무대 위 멤버들의 표정은 노래의 슬픈 감정에 흠뻑 빠진 모습이었다. 걸그룹을 두고 청순, 섹시 등 콘셉트를 강조하지만, 피에스타는 여러 변화를 거치...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