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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앱, 기업-구직자 양측 모두에게 필요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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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한경 잡앤조이 기자) 20일 오후 2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과 코앱(KOAP, Korean aptitude test for talent identification) 활용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50여 명의 기업 인사 담당자가 참석, NCS와 코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앱은 한국 기초직업능력 인증시험이다. 구직자가 실제 현장에 투입됐을 때 업무 수행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 예측하는 적성능력 테스트다. NCS의 '직업기초능력'을 포괄적으로 측정하는 테스트인 셈이다. 각 기업체에서 활용 중인 적성검사의 일종으로 보면 된다. 지난 7일 치러진 첫 시험엔 1,000여 명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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