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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 케이팝 마니아 열기에 터질 듯한 클럽 엘리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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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스틴=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케이팝 나잇 아웃’이 열리는 텍사스 오스틴의 클럽 엘리시움에는 케이팝 뮤지션들을 보기 위한 관객들이 일찍부터 줄을 섰다. 오후 7시 공연을 약 30분 앞둔 현장 앞 관객의 줄은 엘리시움 클럽을 반 바퀴 돌고도 옆 클럽까지 쭉 이어져 있었다. ‘케이팝나잇아웃’에서는 에픽하이, 크레용팝, 히치하이커, EE, 바버렛츠, 아시안체어샷, 이스턴사이드킥이 공연을 펼쳤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서 ‘케이팝 나잇 아웃’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곳을 찾는 관객들은 미국 현지인과 교민이 약 6대4 정도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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