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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을 위한 NCS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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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한경 잡앤조이 기자) 20일 오후 2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과 코앱(KOAP, Korean aptitude test for talent identification) 설명회가 열렸다.이날 설명회에는 50여 명의 기업 인사 담당자 등이 참석, NCS와 코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 부문·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302개 전체 공공기관 채용에 NCS를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는 ...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