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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팀명 바꿔달라고 요청한 이유? "MFBTY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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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가 뭉친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팬들이 그룹 이름이 어렵다고 변경을 요청했다. 윤미래의 한 팬은 19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를 통해 “MFBTY(윤미래,타이거JK,Bizzy) 이름 이대로 괜찮을까요?”라며 이슈를 청원했다. 작성자는 “오래 전부터 타이거JK와 윤미래를 좋아하고 있는 팬 중의 한사람입니다”며 “MFBTY의 첫 정규앨범 ‘원다랜드(WondaLand)’가 발매됐지만 아무도 MFBTY가 누군지 모른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MFBTY는 윤미래, 타이거JK, Bizzy가 함께 만든 그룹이다. 도대체 왜 이름을 이렇게 지은 걸까요. 엠에프비티와이라니.. 팬인 나...

오늘의 신문 - 2024.05.0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