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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확률까지 계산해주는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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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국제부 기자) 생성 양, 주기, 형식 등이 방대한 빅데이터. 금융회사와 제조업체 등 다양한 산업, 각종 기업들이 경영 전략을 세우기 위해 관심을 쏟고 있는 분야입니다. 노동 시장에서도 빅데이터의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네요. 자기 계발에 치중하고 삶의 가치관이 뚜렷한 젊은 직장인들은 과거에 비해 이직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기업에서 업무 강도를 높이거나 성과 압박을 거세게 하면 자발적으로 퇴직하는 직원들이 많아졌다는 얘기죠. 기업 입장에서는 직원을 교육시키고 조직의 일원으로 키우는 데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직원의 퇴사나 아직은 고스란히 생산성 없는...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