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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의 나라' 온두라스에 비친 韓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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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국제부 기자) 온두라스는 중남미 국가로 국민소득도 높지 않고 면적은 한반도 약 절반 크기에 불과합니다. 아직 섬유와 바나나, 커피 수출 등으로 경제 개발을 막 시작하는 단계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미인이지요. 온두라스는 세계 미인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우승자를 배출하고 있는 ‘미녀의 국가’ 베네수엘라와 함께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최근 만난 마리아 델 카르멘 나세르 데 라모스 온두라스 외교부 차관에게 슬쩍 온두라스 미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비법 등이 있는지 말이지요. 그러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미인은 한국에 많은 것 같습...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