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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뚝심있게 한 길 걸어온 준비된 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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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강한나의 뚝심있는 필모그래피가 공개됐다. 강한나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매혹 넘치는 기녀 가희 역을 맡았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강한나는 대학 입학 때부터 ‘마지막 귀갓길’, ‘파라다이스’, ‘어둠속에서’, ‘어떤 휴가’, ‘누군가 있다’ 등의 독립 영화와 배우 류덕환이 연출한 단편 영화 ‘the story of MAN & WOMAN’ 등 20여 편이 넘는 저예산 독립 영화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강한나가 출연한 ‘마지막 귀갓길’은 2009년 대종상 단편영화부문 최우수작품상, 2010년 미쟝센단...

오늘의 신문 - 2024.05.0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