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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춘사영화상 4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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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춘사영화상 최다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다. 5일 한국영화감독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 춘사영화상 시상식에 ‘끝까지 간다’가 감독상과 각본상, 기술상, 남자연기상 등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춘사영화상은 그랑프리(감독상), 각본상, 기술상, 남자 연기상, 여자 연기상, 그리고 심사위원 특별상인 신인 감독상등 6개 부문을 시상한다. 그랑프리인 최우수 감독상 부문에는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 외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경...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