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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들의 놀이 '인스트루멘탈 챌린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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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최근 SNS상에 재미난 일이 벌어졌다. 연주자들끼리 마치 래퍼들이 랩을 주고받듯이 서로를 지목해 연주를 주고받고 있다. ‘인스트루멘탈 챌린지’가 그것이다. 페이스북에 마련된 ‘인스트루멘탈 챌린지’ 페이지에 가면 이게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샘 리, 서영도, 타미김 등 한국의 정상급 연주자들부터 박주원, 정성하, 찰리정, 윤석철, 한웅원, 피아의 양혜승 등 유명 연주자들이 여기에 가세해 연주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규칙은 간단하다. 지목당한 연주자가 24시간 안에 본인의 1분가량 길이의 연주를 올리고, 그와 함게 또 다른 연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