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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블러드' 연기력 논란에 시청률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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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판타지 의학드라마라는 신선한 시도로 관심을 모았던 ‘블러드’가 때 아닌 연기력 논란으로 인해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을 시작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는 국내 최고 암병원 태민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명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 2013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았던 KBS2 ‘굿 닥터’의 박재범 작가와 기민수 PD가 다시 뭉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베일을 벗은 ‘블러드’는 단 1회만에 판타지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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