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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빛낸 영화들, 한국 극장가에서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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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아카데미를 빛낸 영화들이 한국 극장가에서도 그 효과를 발휘할까 23일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의 주인공 ‘버드맨’을 비롯해 줄리안 무어에게 여자주연상을 안긴 ‘스틸 앨리스’, 남주 조연상의 J.K 시몬스가 출연한 ‘위플래쉬’ 등이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보이후드’, ‘인터스텔라’, ‘사랑에 대한 모든 것’,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빅 히어로’ 등은 이미 개봉해 한국 관객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는 개봉을 앞둔 작품들에서도 아카데미 효과를 기...

오늘의 신문 - 2024.05.1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