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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화장지 레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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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생활경제부 기자) 패션·뷰티 업계는 봄을 앞두고 신제품 출시로 바쁩니다. 의류, 가방, 구두, 시계, 화장품, 욕실용품, 침구, 세탁용품 등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최고급 특수 피혁으로 만든 핸드백, 세계 각지에서 고급 천연 원료를 공수해 만든 화장품 등이 저마다 제품력을 뽐냅니다. 하지만 제 눈길을 사로 잡은 신제품은 포르투갈에서 온 분홍색 화장지였습니다. 포르투갈의 화장지 브랜드 레노바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화장지’를 추구하는 업체입니다. ‘화장지=흰색’이란 공식을 싹 무시한 브랜드죠. 블랙, 블루, 브라운, 핑크, 그린, 옐로우, 오렌지, 레드, 퍼플 등 색상도 다양합니다. ...

오늘의 신문 - 2024.05.1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