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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막극 '고맙다, 아들아' 깜짝 성공의 키워드는 역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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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KBS 2TV 특집극 ‘고맙다, 아들아’가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고맙다, 아들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1회 시청률이 7.4%(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2일 방송된 2회에서는 1.6%포인트 상승한 9.0%의 시청률을 기록, 특집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뒀다. 12일 방송된 KBS2 2부작 특집극 ‘고맙다, 아들아’(극본 유현미, 연출 고영탁) 2회에서는 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위조한 재수생 이정신(장시우 역)과 의대 진학에 실패한 삼수생 안재민(장재우 역)이 부모님과의 갈등을 봉합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따뜻하게 마무리됐다. ‘고맙다, 아들아’...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