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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노머시'…오디션 프로그램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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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신인 발굴 프로그램이 진화하고 있다. ‘쇼미더머니-걸스’를 표방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최초 여성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총 8명의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경합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다. 걸그룹 AOA 지민, 육지담, 타이미, 졸리브이, 릴샴, 키썸, 치타, 제시가 출연해 경합을 벌이며, 래퍼 산이가 MC를 맡았다. 래퍼 오디션의 원조격인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방송 이후 기대 이상의 시청자 호응을 이끌어 냈다. ‘쇼미더머니’는 이후 시즌3까지 방송되면서 한국 가요계에서 힙합의 대중성을 입증했다. 오디션에 출연한 매드클라운, 스윙스, 바...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