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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벨 앤 세바스찬 "소수 취향의 음악 계속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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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처음 벨 앤 세바스찬을 결성했을 때 그건 저에게 어느 여름의 가슴 떨리는 연애사와 같았죠. 하지만 밴드를 시작하고 나서는 모든 것이 더 좋아졌어요. 그 연애상대들이 7명이란 사실만 빼면 모든 것이 연애와 같았죠.” 벨 앤 세바스찬의 리더 스튜어트 머독이 말했다. 벨 앤 세바스찬을 좋아하는 한국의 팬들도 비슷한 생각일 것이다. 음악과 연애를 하게 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 밴드가 바로 벨 앤 세바스찬이다. 세련된 언니오빠들이 좋아하는 벨 앤 세바스찬이 오는 12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2010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이은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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