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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로펌 파트너가 전하는 日 법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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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사회부 배석준 기자) 지난해 변호사 2만명 시대를 맞이한 한국은 내년 법률시장 완전개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국 등 유럽연합(EU) 로펌이 내년 7월부터, 미국 로펌은 2017년 3월부터 합작로펌 설립과 국내 변호사 고용이 가능해집니다. 법조 기자로 일본 법조계를 통해 한국 법조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보기 위해 일본 도쿄로 출장을 갔습니다. 한국에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듯이 일본도 니시무라 아사히란 최대 로펌(법무법인)이 법률시장 개방 전후로 계속해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를 듣기 위해 지난달 14일 니시무라 아사히의 가와이 고조 파...

오늘의 신문 - 2024.06.29(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