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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온다' 폴 매카트니 첫 내한공연 5월2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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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드디어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이 확정됐다. 현대카드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폴 매카트니는 지난 해 5월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바이러스성 염증에 따른 건강 악화로 일정이 취소됐다. 당시 폴 매카트니는 “첫 한국 방문과 공연을 기다렸는데 한국 팬들을 실망시켜 매우 죄송하다. 빠른 시일 내 공연을 성사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다시 내한공연 일정이 확정되면서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공연을 간절히 기다린 수많은 팬들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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