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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FF의 선택' 신연식 감독, 봉준호-홍상식 뒤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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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홍상수, 장률, 봉준호에 이어 신연식 감독이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선택한 시네아스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00년 출범해 전주국제영화제의 간판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한 ‘디지털 삼인삼색’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대륙을 넘나드는 명 감독들의 실험적인 중·단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어 선보여 왔다. 대한민국 감독으로는 2004년 봉준호 감독이 CCTV 화면을 통해 비춰진 부조리한 삶의 모습을 담은 ‘인플루엔자’를 선보였으며, 2009년 옴니버스 영화 ‘어떤 방문’으로 정식 개봉했던 홍상수 감독의 ‘첩첩산중’, 2013년 이방인이라는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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