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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과 공상국 설전이 보여준 4대 차이나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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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의 중국 이야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와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공상총국)간 설전(舌戰)은 표면상 일단락 되는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부각된 중국 비즈니스 리스크는 진행 행입니다.그리고 이는 알리바바만의 얘기가 아닌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다른 기업에도 적용될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이번 설전의 개요와 함께 4대 관전포인트를 짚어봅니다. *舌戰의 시작과 끝 1월23일 중국공상총국은 2014년 하반기 전자상거래 짝퉁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알리바바의 C2C인 타오바오와 B2C인 텐마오는 물론 다른 B2C업체인 징둥 등이 조사대상이었습니다. 타오바오의 정품률은...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