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태도 논란' 신인 이수경, "처음이라 긴장한 탓 죄송하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이른바 ‘태도 논란’이 불거진 신인 배우 이수경 측이 “죄송하다”며 사과 입장을 전했다. 30일 이수경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작발표회 자리가 처음이었던 이수경 씨가 긴장을 많이 한 나머지 태도 등이 미숙했던 것 같다”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이수경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긴장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함께 자리 한 유이와 최우식 등 동료 배우들이 처음 제작발표회에 나선 이수경을 도와주며 제작발표회 자리는 유쾌하게 마무리됐으나 이후 일부 매체가 ‘태...

오늘의 신문 - 2024.05.1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