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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스타 대물림' 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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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스타들이 연예인을 꿈꾸는 2세들의 지원사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TV에서는 스타의 끼와 미모를 그대로 물려 받은 2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이들은 부모의 영향으로 TV에 얼굴을 비췄다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고, 때론 부모의 뒤를 이어 연예인을 꿈꾸면서 방송가에 나서기도 한다. 과거에는 부모의 후광을 입었다는 시선을 받지 않기 위해 이를 숨기거나, 예명으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스타들 또한 자녀들의 꿈을 위해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분위기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경규는 딸 예림이와 SBS 신규 ...

오늘의 신문 - 2024.06.1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