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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박 대통령 '국제시장', 안철수 '개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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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같은 날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하 ‘개훔방’)을 찾아 눈길을 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20∼70대 등 세대별 일반국민 180여명과 함께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이날 영화관람에는 파독광부 및 간호사와 그 가족, 이산가족도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관람에 앞서 윤제균 감독과 배우 황정민, 김윤진 등 영화 관계자들을 만나 환담도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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