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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솔로 ‘어느 멋진 날’ 중화권 차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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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가수 정용화가 중화권을 점령했다. 정용화는 지난 20일 솔로 첫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했다. ‘어느 멋진 날’에는 윤도현, YDG(양동근),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정용화의 아티스트적 성장을 도운 앨범이기도 하다. 그중 눈길을 끄는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는 임준걸이다. 국내팬들에게는 생소한 임준걸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지난 2003년 데뷔해 발표하는 앨범마다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13년째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3년 대만골든멜로디어워드 신인상, 2005년 싱가포르히트어워드 최우수 남자아티스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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