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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 국민연금 이사장의 건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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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란 증권부 기자)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1000명이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모였습니다. 지난해 4000여명을 구조조정시킨 증권업계가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의지를 다지는 ‘2015년 금융투자인대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이 대회사로 행사를 열었고 박근혜 대통령은 동영상 축사로 힘을 실었습니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정희수 국회 기재위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줄줄이 나와 금융개혁과 금융혁신을 외쳤습니다. 눈길을 끈 건 건배제의자로 나선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었습니다. 50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은 자본시장 최대의 ‘큰손’입니다. ...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