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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장혁-강하늘, 세 남자의 야망 '순수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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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신하균 장혁 강하늘 주연의 ‘순수의 시대’가 3월 개봉을 확정하고, 세 남자의 강렬한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 ‘순수의 시대’는 전쟁이 난무하고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초기,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가장 순수한 욕망을 다룬 이야기.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신하균 장혁 강하늘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영화의 배경인 1398년은 태조 이성계가 새로운 왕국 조선을 개국한지 7년째 되는 해로,...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