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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도 비주얼화와 모바일화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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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산업부 기자) 사보(社報)는 그 회사의 얼굴이라고들 합니다. 회사의 주요 소식이나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겠지요. 그런 사보가 요즘 변신하고 있습니다. 비주얼을 강화한 시각화와 모바일화가 변화의 핵심 트렌드입니다. 삼성은 지난 5일부터 잡지 사보 대신 모바일로 발간되는 사보 ‘삼성앤유 프리미엄’을 내놨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다운 변신입니다. 그동안에는 주로 회사관련 콘텐츠를 담았는데 앞으로는 사회적 화두나 대중의 관심사를 골고루 다뤄 삼성이 사회와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효성의 사보는 비주얼을 강화했습니다. 기존 사보의 판형...

오늘의 신문 - 2024.06.1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