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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문자 내용 악의적으로 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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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갈등을 빚고 있는 클라라 측이 법무 법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일 클라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신우는 “(언론에) 공개된 문자 내용은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클라라에게는 불리하게 보이도록 일부만 선별돼 편집됐다”고 밝혔다. 신우 측은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이 모 회장이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전문을 공개했다. 신우 측은 “해당 매체(디스패치)가 공개한 메시지 내용은 폴라리스 측의 주장을 극대화 시키고 클라라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편집됐다”라며 “클라라...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