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동양 사태와 관련 없어…고발 당혹스럽다"

정시우2015-01-17 17:00:00

(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이정재 측이 ‘동양 사태’와는 무관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후 텐아시아에 “오늘 고발 건에 대해 특별히 할 말이 없다. 지난 14일 밝힌 공식입장과 동일하다”고 전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14일 “이정재 씨가 라테라스 시행건이나 동양 내부문제와 전혀 무관하다는 말씀을 수차례나 드린 바 있다는 점에서 본 고발은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이정재 씨는 이 사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시행사나 시공사와 구체적인 거래 내용에 대해서도 알지 못합니다. 앞으로 담당 변호사와 상의하여 법률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