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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 캐릭터가 뜬다, 지성과 현빈 매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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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안방극장에서 다중인격 주인공들의 매력 대결이 펼쳐진다. 로맨스 드라마에서 여심을 사로잡았던 남자 캐릭터를 한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다중인격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다룬 드라마들이 연이어 출격하는 것. 때론 터프하고 때론 자상한 남자로 변신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7일 첫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는 7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장애(DID)를 지닌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다양한 ...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