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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김주혁,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서 두 번째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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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손예진 김주혁 주연의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이 촬영을 마쳤다. 14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감독 이경미)은 지난 11일 경상남도 양산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 했다. ‘행복이 가득한 집’은 국회입성이라는 행복한 미래를 목전에 둔 정치인 부부가 선거기간 동안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통해 2014년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의 위상을 공고히 한 손예진이 정치인의 아내로 자신들에게 닥친 엄청난 사건을 홀로 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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