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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CEO ‘오투잡’ 최병욱 대표 "창업에서 보람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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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한경 잡앤조이 기자) 2015년 트렌드 중 하나로 ‘공유경제’가 떠오르고 있다. 재능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편의도 찾고 나아가 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의미다. 공유경제는 2008년 하버드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가 처음 단어를 만든 후 유럽 전역에 퍼진 데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까지 강타할 전망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국내에서도 재능을 사고파는 장이 곳곳에 퍼지고 있다. 오투잡도 그 중 하나다. ‘OH! Two JOB(두번째 일)’이라는 의미의 이 온라인 웹사이트는 한 대학생의 머리에서 나왔다. 당시 27세였던 청년이 직접 일군 홈페이지에는 현재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 대학생부터 나이 지긋한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