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장보리' 오연서, 새해엔 공주로 변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배선영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오연서가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오연서가 2015년 MBC의 첫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신율 역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오연서는 성장 드라마부터 사극, 메디컬, 현대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얄미운 시누이의 교과서라고 할 만큼 때론 사랑스럽게 때론 밉상스러운 방말숙 캐릭터를 소화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여주인공을 꿰차며 천방지축이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러블리 캐릭터인 나공주로 사랑 받았다. ...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