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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최고위원 재선은 '삼둥이'손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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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진 정치부 기자)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정계에 입문할 수 있었던 것은 할아버지 김좌진 장군과 아버지 김두한 전 의원의 후광효과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의정활동 중에는 인기 배우인 아들 송일국씨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이 있었습니다. 송 씨는 2012년 19대 총선 기간에 김 의원 유세장을 찾아다니며 여성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런데도 최근 김 최고위원은 아들 송씨를 제쳐놓고 ‘삼둥이'손주 자랑에 입에 침이 마릅니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송씨의 세 쌍둥이 아들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덕분에 예전엔 ‘장군의 손녀’, ‘김...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