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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콜 받는 '미생' 배우들의 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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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미생’은 끝났지만, ‘미생’이 발견한 배우들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뒀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미생’ 마지막회에서는 장그래(임시완)는 정규직 전환에 실패했지만 다시 뭉친 영업3팀이 다시 완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장면이 그려졌다. 수많은 직원들이 애쓰고 염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가능성을 비쳤던 장그래의 정규직 전환은 실패로 돌아갔다. 오상식 차장(이성민)은 과거 영업부장이었던 김부련(김종수)을 사장으로 내세워 새로운 회사를 꾸렸고 오차장과 장그래를 떠나보낸 김동식 대리(김대명)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그 회사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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