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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가요 열전① 아이돌 이탈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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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2014년 가요계는 아이돌 일탈의 해였다. 새해 벽두부터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12월에는 현역 최초 유부남 아이돌이 탄생했다. 팀 탈퇴나 소속사와의 분쟁도 줄을 이었다. 한류 대표 걸그룹인 카라와 소녀시대는 멤버 탈퇴를 겪었고, 엑소의 중국 멤버였던 크리스와 루한은 소송을 제기하며 탈퇴했다. 그룹 B.A.P를 비롯해 길건과 메건리도 소속사에 소송을 제기했다. 핑크빛과 잿빛이 함께 감돈 아이돌의 일탈을 정리했다. # 아이돌, 열애 그리고 결혼 공식적인 열애 인정 외에도 열애설과 결별 소식이 이어지기도 했다. 4월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에세이 ‘칠전팔기 내 인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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