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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박람회: 이다지 한국사 교사 "한국사는 암기보다 이해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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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한경 잡앤조이 기자) 최근 대기업들이 한국사를 채용시험에 자주 활용하고 있다. 공무원 시험에는 훨씬 전부터 한국사가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EBS 한국사 스타 강사 출신의 이다지 인천 하늘고 역사 교사는 “한국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수학이나 과학과 달리 암기보다는 이해가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 왕은 이름에 주목해서 봐라 왕의 이름에는 많은 비밀이 숨어 있다. 광개토대왕 이름은 넓을 광(廣), 열 개(開), 흙 토(土)로 구성돼 있다. 넓은 영토를 개척했다는 의미다. 광개토대왕의 아들 장수왕도 마찬가지다. 길 장(長), 목숨 수(壽). 장수왕은 고구...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