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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왕의 얼굴' 오늘 첫 방영...사극 열풍 가져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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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왕의 얼굴’이 안방극장 사극 열풍을 다시 불러 일으킬까. 오늘(19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 스토리와 한 여인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서인국이 조선의 세자 중 가장 길고 드라마틱한 세자 시절을 보낸 파란만장한 인물 광해 역할을 맡아 사극에 처음 도전한다. 서인국은 끊임없이 군주의 자질을 시험 받으며 자신의 ...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