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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클라우드 이용해 글로벌 서비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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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IT전문기자) 엔씨소프트가 18일 서울 강남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신제품 발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창업자인 김택진 대표가 모처럼 공개석상에 선다고 해서 가서 봤습니다. 게임에 대한 정부의 규제, 중국 게임의 급성장 등으로 국내 게임업계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이어서 '대한민국 게임 1세대' 김 대표가 과연 뭐라고 말할지 궁금했습니다. 엔씨는 행사 시작 전에 4DX 상영관에서 야심적으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혼(魂)' 영상을 기자들에게 틀어줬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것 같았고, 게임이야말로 콘텐츠 산업의 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 20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4' 게임전시...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