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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타트업) 핀스팟 정원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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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 경제부 기자) 네이버, 다음, 넥슨 출신들이 창업을 하는 사례를 이 코너에서 종종 소개했었다. 실제로 한국의 대표적인 인터넷기업으로 성장한 이들 기업에서 실력을 쌓고 나온 젊은이들이 창업에 도전하는 것은 한국 벤처 역사의 중요한 맥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새로운 강자들이 나타나면서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출신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카카오, 티몬, 쿠팡, 선데이토즈 등 성공한 신흥 벤처기업에서 경험을 축적한 이들이 그들의 첫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핀스팟은 그런 사례다. 대체로 이런 창업가들은 매우 단단하다. 비록 첫 창업이지만 확실한 자신의 분야가 ...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